2012 미디어데이, 송호영 "경남 성남에는 지지 않을 것"
-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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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새 공격수 송호영이 전 소속팀 경남과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다짐했다.
2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킥오프 기자회견이 열렸다. 송호영은 박
경훈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송호영은 성남으로 이적한 이현호와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제주에 왔다. 이현호 이적에 대해 아쉬운 목소리도 있지
만, 제주의 박경훈 감독은 송호영이 골 결정력이 높은 편이라며 기대를 걸었다.
박경훈 감독의 기대만큼 송호영도 “감독님께서는 측면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수비를 강조한다. 개인적으로 수비력
이 약하지만 많이 보완하려 노력하고 있다. 제주에서 한 단계 더 발전 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송호영에게 친정팀인 경남&\;\#8226\;성남과의 맞대결은 특별한 감정을 가지게 한다. 이에 대해 그는 ”경남과 성남은 꼭 이기
고 싶다. 두 팀에 대한 섭섭한 감정은 없다. 다만 그 두 팀에 제주는 좋은 팀이자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친
정팀에 실력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각오다.
송호영은 전치 3주의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개막전에 뛸 수 없다. 올 시즌 성남에서 제주로 입단하며 새 출발을 다짐
하는 그에게 개막전 결장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그는 “개막전에 나설 수 없어 아쉽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조깅을 시
작했고, 점차 회복하는 단계라서 곧 복귀할 것 같다”며 경기 출전에 대한 조급함을 버리고 회복에 집중하려 했다.
제주에서 새로운 출발선상에 서 있는 송호영은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볼 점유율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방울뱀 축구처
럼 좋은 모습을 운동장에서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팬들께서 운동장에 많이 찾아주셔서 따뜻한 말 한마디, 박수 쳐
주시면 저 뿐 만 아니라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경기와 올 시즌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며 열렬한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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