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1R 위클리 베스트 11 선정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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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수비수 홍정호(23)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위클리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를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홍정호가 이름 을 올렸다. 지난 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홍정호는 호주 출신 장신 수비수 마다스치 와 손발을 맞추며 좋은 위치 선정과 침착한 상황 판단으로 안정된 수비력을 선보여 제주의 3-1 완승을 견인했다. 홍정호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대표팀과 A대표팀을 오가며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올 시즌 제주의 명가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에는 홍정호를 비롯해 K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117골)을 경신하며 주간 MVP를 차 지한 이동국(전북), 까이끼(경남), 에벨톤C(수원), 이용래(수원), 에닝요(전북), 주앙파울로(광주), 아디(서울), 강민 수(울산), 강용(대구), 김병지(경남)이 나란히 선정됐다. 베스트팀은 경남(총점 10.4)이 선정되었고, 3-2 펠레 스코어 로 끝난 전북-성남전이 베스트 매치로 남게 됐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된 홍정호는 10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 고 카타르와의 올림픽 예선전을 치르기 위해 12일 파주NFC로 향한다. 카타르전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