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산 원정서 1-1 아쉬운 무승부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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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가 부산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는 10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종료 직전 부산의 방승환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상대 자책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b>\;집중력 부족으로 선제골 허용<\;/b>\; 제주는 경기 초반 부산의 공세에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두터운 수비로 부산의 공세를 잘 방어하며 조금씩 점유율을 높였다. 전반 7분 자일이 부산의 페널티지역 모서리 부근에서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 전반 15분 배일환이 우측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호벨치가 슈팅했으나 부산 수비에 걸렸다. 전반 27분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배일환이 좌측 돌파 후 부산의 페널티지역 내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볼이 부 산의 수비를 맞고 흘러나오자 배일환이 쇄도하며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이어 산토스가 빠 른 발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흔들었지만 부산의 수비는 견고했다. 경기를 잘 이끌던 제주는 부산의 한 방에 무너졌다. 전반 41분 박진욱이 헤딩이 제주의 페널티지역으로 날아왔고 볼 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마다스치가 부산의 방승환을 놓치며 실점했다. 전반 종료를 앞두고 볼에 대한 집중력에 문제 를 드러내며 선제골을 내줬다. <\;b>\;상대 자책골로 동점을 만든 제주 <\;/b>\; 제주는 후반 초반부터 부산을 몰아붙였다. 후반 5분 부산의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산토스-호벨치-자일의 패스 플레이 를 통해 동점골을 노렸다. 7분 권순형이 부산의 우측 수비를 무너뜨리고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다. 산토스가 빠르게 쇄도 했으나 발에 맞지 않으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공세를 올리던 제주는 후반 13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박진욱이 빠른 스피드로 우측 돌파 후 크로스를 시도했다. 호벨 치가 부산의 김창수와 골문으로 뛰어드는 과정에서 볼이 김창수의 발을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른 시간 동점골 을 만든 제주는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7분 세트피스를 통해 홍정호의 머리를 노렸으나 상대 골키퍼 품에 안겼다. 이어 산토스가 상대 페널티지역 정 면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박경훈 감독은 후반 막판 강수일과 서동현을 투입해 부산의 골문을 두드 렸다. 41분 산토스가 부산의 우측 진영 돌파 후 상대 수비를 달고 슈팅했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제주는 후반 추가 시간 부산의 방승환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내줬으나 수비가 몸을 던지며 잘 막아내며 무승부를 거뒀 다. <\;b>\;▲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라운드 (3월 10일-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7,454명)<\;/b>\; 제주 1 김창수(OG후13) 부산 1 방승환(전41) *경고: 마다스치(제주), 에델(부산) *퇴장: - <\;B>\;▲ 제주 출전 선수(4-2-3-1)<\;/B>\; 한동진(GK) &\;\#8211\; 허재원, 마다스치, 홍정호, 박진욱 &\;\#8211\; 권순형, 송진형 &\;\#8211\; 자일(후37 강수일), 산토스, 배일환(후33 권용 남) &\;\#8211\; 호벨치(후44 서동현)/감독: 박경훈 *벤치잔류: 전태현(GK), 박병주, 윤원일, 오승범 <\;B>\;▲ 부산 출전 선수(3-4-3)<\;/B>\; 이범영(GK) &\;\#8211\; 이경렬(후11 정민형), 박용호, 에델 &\;\#8211\; 최광희(후8 유지훈), 맥카이, 박종우, 김창수 &\;\#8211\; 파그너, 방승환, 한지호(후33 이종원)/감독: 안익수 *벤치잔류: 전상욱(GK), 윤동민, 모따, 최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