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대 주장 홍정호, "카타르전, 멋지게 이길 것"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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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홍정호(23)가 카타르전 필승을 다짐했다. 홍정호는 12일 파주 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에 입소했다. 오는 14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카타 르와의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다. 올림픽 대표팀은 앞서 조별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여유를 부릴 법도 하지만 주장 홍정호는 7월 올림픽 본선 무대를 앞두고 갖는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홍정호는 "사실 다른 때보다 (마음가짐이) 편하긴 하다. 그래도 마지막 홈 경기다. 이길 각오로 왔다. 좋은 모습으로 멋있게 이기겠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한편 홍정호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허벅지 통증을 느끼고 있는 홍정호는 휴식 의사를 전했고 이를 홍명보 감독이 수락했다. 홍정호는 훈련 대신 실내에서 재활 치료에 전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