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기 신바람 타고 기념품 판매도 두둥실
-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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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뱀 축구와 함께 인기몰이에 나선 제주유나이티드가 축구붐 조성과 팬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구단 기념품을 판매한
다.
제주는 올해 팀 창단 30주년을 맞아 재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발로 뛰는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마트와 함께 파
트너십을 맺고 국내 프로축구구단 최초로 매장 내 구단 홍보 부스를 오픈한 데 이어 경기장 시설 보강, 클럽하우스 개
방을 통해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그동안 썰렁했던 그라운드에도 서서히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연간회원권과 티켓북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여
기에 올 시즌 방울뱀 축구로 성적과 재미, 두 마리 토끼몰이에 나선 제주의 매력까지 맞물리면서 많은 팬들이 경기장
을 찾고 있다.
실제 지난 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3-1 승)이 열린 제주월드컵경기장에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꽃샘 추
위가 엄습했지만 6,200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이는 지난해 경기당 평균 관중수 4,609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명가
재건에 나선 제주의 올 시즌 흥행 가능성도 예고한 셈이다.
이에 제주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또 다른 선물을 준비했다. 제주는 오는 24일 수원 블루윙즈와의 정규리그 4라
운드 홈 경기부터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기념품판매소에서 자켓, 후드티, 모자 등 "\;2012 제주유
나이티드 기념품"\; 판매를 실시한다.
자켓과 후드티는 4만원, 모자는 2만원에 판매한다. 연간회원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켓과 후드티는 3만
6천원에, 모자는 1만6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앞으로 제주는 홈 경기시 구단 용품 판매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변명기 대표이사는 "제주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도 변함없이 팬들을 위한 축제를
준비했으니 제주팬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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