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감독, “무실점 승리로 수비 안정 기대 한다”
-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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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박경훈 감독이 올 시즌 첫 무실점 승리에 크게 만족했다.
제주는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5라운드에서 서동현의 2골과 산토스의 골로 대전에 3-0 승리를 거뒀
다.
박경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7경기 만에 원정에서 승리를 얻어 기쁘고, 실점 없이 이긴 것에 대해 만족한다”
며 무실점 경기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하 박경훈 감독 일문일답.
- 오늘 3-0 대승을 거뒀는데
일단 7경기 만에 원정에서 승리한 것이 기쁘다. 우리가 여태까지 수비에서 불안감을 보였다. 하지만 오늘은 실점을
안 하고 3-0으로 이긴 것이 수비가 앞으로 안정될 것으로 본다.
- 전반 43분에 자일이 일찍 교체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
경기를 잘할 때가 있고 못할 때가 있다. 오늘은 자일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 강수일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조금 일찍 교체했다.
- 서동현의 맹활약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하는지?
서동현이 쇠골 뼈 수술 이후 지난 동계훈련 때 많은 양의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훈련장이나 운동장에서 에
너지 쏟고,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다음 경기에도 득점 기대하고 있다.
- 지난 경기보다 위험한 장면이 많았다
3골 차로 이기고 있다보면 상대는 공격적으로 나온다. 오늘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득점할 기회도 있었다. 선수들
에게 즐거운 경기 하자라고 격려했다.
- 오늘로서 대전은 5연패에 빠졌다. 문제점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오늘 이겨서 기쁘지만 유상철 감독은 5연패를 당했다. 같은 감독 입장에서 그가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란다. 일단
승리를 하게 된다면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자신감 찾게 되어 좋은 팀으로 거듭 날 수 있다. 앞으로 경기는 많이 있다.
유상철 감독이 계속적으로 잘 이끌어나가서 승리했으면 한다.
- 오늘 승리로 3위로 올라섰다. 앞으로 성적 예상 한다면?
아직 뚜껑을 완전히 열어본 것이 아니다. 목표가 있다면 상위 8위 목표가 첫 번째다. 그 안에 들어가다 보면 5위권,
더 나아가서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까지 바라보고 있다. 지난 해 아쉬운 성적 기록했던
ACL 대회 나가고 싶다. 이 순간에는 매 경기마다 좋은 경기와 최선을 다하는 경기할 것이다.
인터풋볼 한재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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