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린 스타디움상 첫 수상 영예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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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홈 경기마다 최상의 잔디 조건을 유지해온 제주유나이티드가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올해부터 축구장 잔디상태와 관중 수를 기준으로 한국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경
기장 관리 사업 주체와 구단을 선정해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
타디움(Plus Stadium)상을 수여한다.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의 첫 수상의 영예는 제주가 차지했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
서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힘쓴 경기장 관리 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K리그 16개 경기장을 대상으
로 매 경기 100분 전 경기감독관, 매치 코디네이터, 심판, 홈경기 관리책임자가 그라운드 상태 평가 항목을 세분화한
잔디발육 현황, 그라운드 평평함, 라인, 그라운드 딱딱함, 배수 등의 항목으로 평가한다. 이 평가결과를 매치 코디네이터가 종합 평가해 제출한 ‘그라운드 상태 평가 보고서’를 기준으로 평점을 매긴다. 2012시즌 1차 그린 스타디움상은 제주로, 2위 울산 현대(9.94점)를 따돌리고 평점 9.94(10점 만점)를 받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3가지 상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총 44라운드를 3기간으로 나눠 시상한다. 1차(1~15R), 2차(16~30R), 3차(31~44R) 시상이 진행 되며, 수상자에게는 해당 구단 홈경기 시 상패가 주어져 홈 팬들의 축하를 받게 된다. 연말에는 시즌 전체를 합산해 다시 한 번 종합 시상을 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2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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