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골" 송진형, "매 경기 골욕심 더하고 있다"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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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드필더"\; 송진형(25)이 "\;방울뱀축구"\; 제주유나이티드의 날카로운 독니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송진형은 15일 대전과의 K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홀로 두 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제주의 4-1 완승을 견
인했다.
최근 송진형은 제주의 새로운 해결사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지난 20라운드 울산 원정(2-2 무)에서 경기 종
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화끈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제주의 비상을 주도하고 있다.
경기 후 송진형은 "일단 대승을 거둬서 기분이 좋다. 감독님이 득점에 관여하도록 지시하고 있고 매 경기 골욕심을 더
하고 있는데 동료들까지 많이 도와줘서 골이 계속 터지는 것 같다"라고 최근 물오른 득점 감각에 대해 설명했다.
- 경기 소감은?
일단 대승을 거둬서 기분이 좋다. 감독님이 득점에 관여하도록 지시하고 있고 매 경기 골욕심을 더하고 있는데 동료
들까지 많이 도와줘서 골이 계속 터지는 것 같다.
- 최근 어머니가 보약을 지어준 것으로 알고 있다. 경기력에 많은 도움이 되는가?
어머니의 보약도 있지만 구단에서 밥도 잘 챙겨주고 회식 자리도 자주 마련해줘서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웃음)
- 프랑스 무대에서 공격적 임무를 맡았던 것과 달리 제주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선호하는 포지션
은 무엇인가?
제가 선호하는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하지만 제주에서는 산토스라는 좋은 선수가 그 자리를 맡고 있다. 수비
형 미드필더라고 하지만 자세히 보자면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의 사이에서 활약하고 있어 커다란 부담
은 되지 않는다.
- 올 시즌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당초 목표했던 두 자리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는데.
감독님이 15개의 공격포인트를 주문했다. 지금 페이스라면 올 시즌 10골 10도움도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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