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형 "첫 A매치라 긴장을 많이 했다"

  •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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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美드필더"\; 송진형(25)이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생애 첫 A매치를 소화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이겼다. 제주의 송진형 은 후반 16분 김정우 대신 교체 투입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앞서 송진형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식 트위터(@kleagu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을 통해 실시한 ‘잠비아전 앞두고 여러분이 응원하는 선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48명(11.0%)의 지지를 얻어 1위의 영예 를 차지하는 등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기대와 설렘을 안고 A매치 데뷔 무대에 오른 송진형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첫 국가대표 경기라 긴장을 많이 했 다. 10분이 지나서야 괜찮아졌다. 긴장을 하다 보니 마무리 부분에서 보완해야 할 점이 있었다. K리그에서 기량을 더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9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가대표팀 재승 선을 노리는 송진형은 "유럽파가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감이 붙은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앞으로 다시 기회를 노 려 보겠다"라며 태극마크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