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항 꺾고 FA컵 우승 향한 발걸음 재촉한다
-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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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사상 첫 FA컵 우승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제주는 9월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2012 하나은행 FA컵 4강전을 치른다. 제주는 K리그에서 8경기 연속 무승(4
무 4패)의 늪에 빠져 있지만, FA컵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려 한다. 시즌 초 목표로 했던 다음 시즌 AFC(아시아축
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를 위해 FA컵 우승이 필요한 만큼 포항전 승리는 더욱 절실해졌다.
<\;b>\;◆ FLASH BACK : 2012년 6월 23일, 이명주에게 통한의 결승골 허용<\;/b>\;
제주는 경기 시작부터 포항을 거세게 밀어붙였다. 전반 11분 서동현의 헤딩슛을 시작으로 16분 송진형이 논스톱 슛
을 쏘며 포항의 골대를 노렸지만 모두 빗겨갔다. 위기를 넘긴 포항은 전반 36분 이명주에게 슛을 허용했으나 한동진
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들어서 고무열과 박성호 등 공격수를 투입한 포항에 점유율을 조금씩 뺏기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39분 이명주에게 왼쪽 아크 부근에서의 오른발 슛으로 실점을 내줘 0-1로 패했다.
<\;b>\;◆ MATCH FOCUS : 최단神 산토스, 포항전의 승리 열쇠 된다.<\;/b>\;
‘최단神’ 산토스가 한달 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다. 그는 지난 1일 대전과의 FA컵에서 부상 이후 K리그 경기에 나서
지 못했다. 제주와 산토스는 여유를 두고 회복 하며 경기 출전을 기다려왔다. 회복 상태가 좋아지자 박경훈 감독은
“FA컵 4강전에 산토스를 투입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그의 출격을 예고했다. 산토스의 복귀는 최근 무뎌진 제주 공격
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특유의 스피드와 유연성으로 상대적으로 발이 느린 포항의 수비진을 공략하는데 유리하다. 또
한 서동현과 자일에 집중된 공격력 분산과 확실한 기회에서 높은 골 결정력으로 포항의 골대를 위협할 전망이다.
<\;b>\;◆ OPPONENT FILE : 포항의 중원 사령관, 황진성<\;/b>\;
포항의 공격축구에는 중원 사령관 황진성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정확한 패스와 날카로운 슈팅, 빠른 발과 기술까지
갖춤으로써 포항의 공격력을 좌지우지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9일 대구전에서 K리그 통산 7번째로 50도움
을 기록하며, K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써 기반을 다져놨다.
<\;b>\;◆ HOT COMMENTS <\;/b>\;
"최근 조금씩 경기력이 떨어지며 바닥까지 왔는데, 다시 이제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가야 한다." (제주 박경훈 감독)
<\;b>\;◆ STATS<\;/b>\;
양팀 상대 전적 : 47승 39무 53패 제주 열세
2012년 상대전적 : 1승 1패 백중세
제주 최근 5경기 전적 : 인천(0-0 무/30R), 성남(1-2 패/29R), 전북(3-3 무/28R), 광주(0-2 패/27R), 강원(1-1
무/26R)
포항 최근 5경기 전적 : 대전(1-0 승/30R), 광주(1-0승/29R), 대구(4-2승/28R), 전남(4-3승/27R), 전북(0-2패/26R)
<\;b>\;◆ SUSPENSION<\;/b>\;
없음
<\;b>\;◆ MATCH BEST XI<\;/b>\;
제주(4-2-3-1) : 한동진(GK) - 장원석, 오반석, 마다스치, 김준엽 - 송진형, 권순형 - 자일, 산토스, 강수일 - 서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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