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감독, “2주간 휴식기, 세밀한 패스 향상 주력”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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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박경훈 감독이 2주간의 A매치 휴식기간에서 과제를 세밀한 패스 플레이 향상으로 꼽으며 반전을 기대했다. 제주는 8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제주는 경기 내내 많은 골 찬스를 잡으며 최근 원정 13경기 연속 무패 사슬(8무 5패)을 끊으려 했으나 골 결정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박경훈 감독은 “우리가 이겨야 하는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득점력 부족과 중원에서 템포조절을 해주 지 못한 것이 아쉽다. 경기 완급 조절을 잘 했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세밀한 패스 플레이가 필요하다” 고 많은 아쉬움을 내비쳤다. 박경훈 감독은 울산전에서 나타났던 문제점을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보완할 생각이다. 특히 박경훈 감독은 세밀한 패스 플레이를 보완점으로 꼽으며 당초 목표로 했던 3위권 진입의 희망을 살리려 한다. 그는 “최근 수비가 안정된 반면 득점이 적다. 부상선수들의 회복으로 홍정호를 제외한 베스트 멤버들이 갖춰진다” 며 ”승점 48점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와 3위 수원(승점 62점)과의 승점 차는 크지만 고삐를 늦추지 말고 홈에서 승점 을 쌓으면 (3위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 휴식기 동안 더욱 세밀한 패스를 향상 시키도록 하겠다”며 반전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 경기 소감은? 우리가 이겨야 하는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득점력 부족과 중원에서 템포조절을 해주지 못한 것이 아 쉽다. 경기 완급 조절을 잘 했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세밀한 패스 플레이가 필요하다. - 9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3위권 달성이 쉽지 않은데, 남은 경기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목표로 했던 3위는 염두 해두고 홈에서 승점을 쌓아야 한다. 최근 들어와서 수비가 안정됐는데 홈에서 승점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산토스가 오랜만에 선발로 나와서 활약했는데? 오랜 공백기간을 딛고 출전했는데 경기 감각이 조금 떨어진 것을 느꼈다. 하지만 휴식기간을 통해서 감각을 끌어올리 다 보면 좋은 득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앞으로 세밀한 패스에 의한 득점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 2주간의 휴식기에 보완할 점은? 제주 축구의 모토는 원샷원킬인데, 시즌 초반 많은 실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득점을 했다. 그러나 최근 수비가 안정된 반면 득점이 적다. 부상선수들의 회복으로 홍정호를 제외한 베스트 멤버들이 갖춰진다. 승점 48점을 기록하 고 있는 우리와 3위 수원(승점 62점)과의 승점 차는 크지만 고삐를 늦추지 말고 홈에서 승점을 쌓으면 (3위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 휴식기 동안 더욱 세밀한 패스를 향상 시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