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선수단 소집...ACL 진출 위해 다시 뛴다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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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목표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다시 뛴다.
지난 8일 울산과의 K리그 35라운드 원정경기(0-0 무)를 끝으로 A매치 휴식기와 함께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제주
는 12일 오전 12시 선수단 소집을 갖고 비상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현재 6위를 질주하고 있는 제주(승점 48점)는 상위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ACL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순위 경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3위 수원(승점 62점)과의 격차는 여전히 크지만 아직 산술적인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선수들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수비라인이 점차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고 공격진 역시 부상 악몽에서 기지
개를 켠 산토스가 오는 21일 서울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팀 전력에 가세하기에 박경훈 감독은 한 번 해볼만 하다
는 입장이다.
박경훈 감독은 "3위 수원과의 승점 차는 크지만 고삐를 늦추지 말고 홈에서 승점을 쌓으면 3위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
다"라고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주장 최원권은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팬들에게 죄송스럽다. 아직 경기는 많이 남아있다.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고
다시금 선두권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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