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감독, “남은 5경기 모두 승리하겠다”
-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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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의 박경훈 감독이 남은 5경기를 모두 승리해 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는 11일 포항과의 K리그 39라운드에서 후반 17분 조찬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24분 허재원의 동점골에 힘입
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는 경기 내내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로 상대에 맹공을 퍼부었으나 끝내 득점하지 못해
아쉽게 비겼다.
박경훈 감독은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고, 해운이 따라주지 않았
다”며 씁쓸해했다.
이어 “앞으로 원정에서 이겨야 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 최근 경기력이 올라온 만큼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
를 기대한다. 남은 5경기 모두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포항전 경기 소감은?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고,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 유효 슈팅 수에서 9대 2로 압도적이었다.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고도 이기지 못했다. 원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
는?
원정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쉽지 않다. 특히 그룹A(1~8위 상위리그)에 합류한 후 강팀들과의 연이은 일전에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자일과 산토스가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는데?
자일과 산토스가 최근 살아난 점은 고무적이다. 두 선수가 공간으로 빠져 들어가며 동료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했
다. 선수들의 승리하고자 하는 열망은 높게 평가한다.
- 오늘 무승부로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이 생겼는데?
앞으로 원정에서 이겨야 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 최근 경기력이 올라온 만큼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
대한다. 남은 5경기 모두 승리하겠다.
- 18일 부산 원정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부산은 수비가 굉장히 안정된 팀이다. 남은 기간 상대의 장단점을 잘 분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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