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울산 맞아 홈 3연승 도전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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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좌절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울산 현대를 맞아 홈 3연승에 도 전한다. 제주는 오는 25일 오후 3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2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과 격 돌한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질주하며 ACL 출전권이 걸린 3위권 진입을 노렸던 제주는 울 원정에서 0-1 패 배를 당하며 아쉽게도 분루를 삼켜야 했다. 선수단의 상실감은 컸지만 박경훈 감독은 새로운 목표를 통해 시즌 끝까지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로 했다. 새로운 목표는 25일 울산, 29일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제주도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다. 현재 홈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박경훈 감독은 "아쉽게도 ACL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우리는 제주도 유일의 프로구단으 로 제주도민의 자존심을 지킬 의무가 있다. 홈 경기가 두 번 남아있는데 모두 승리를 거두도록 하겠다"라고 전의를 불태웠 다. 한편 제주는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경기 당일 다양한 이벤트와 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전명 1982"\;의 오늘의 선수로 나선 인기 방송인 이경규 씨가 "제주의 승리를 위해 이경규가 남자라면 1982명에게 쏜다"라는 임 무 아래 팬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경기 종료 후 매표소 옆 포토존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포토타임을 갖는 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제주도 최대의 불꽃축제도 펼쳐진다. 또한 경기 티켓 소지자에 한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 는 환상의 루미나리엔 축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