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자일, 2012 K리그 베스트11 미드필더 후보 선정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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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삼바 듀오"\; 산토스(27)와 자일(24)이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 후보로 선 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다음달 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개인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연맹 후보선정위원회는 주간 MVP와 위클리베스트 횟수, 선수 평점, 개인 기록 등을 토대로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 (MVP), 신인선수상, 베스트11 부문별 후보 등을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산토스와 자일이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중앙 미드필더 무문에서 각축을 벌이게 된 산토스는 올 시즌 33경기에서 14골 11도움으로 기록하며 제주의 공격을 이끈 장본인이다. 좌측 미드필더에서 경쟁을 펼칠 자일은 올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18골 8도움을 기록했으며 팀내 최다 공격포 인트를 쌓은 제주의 에이스다. 박경훈 감독은 "데얀, 몰리나, 에닝요 등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진 이들이지만 K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불려 도 손색이 없는 좋은 선수들이다. 올해 팀이 어려운 상황에도 헌신해준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산토스와 자일 의 개인상 수상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