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원 맞아 5위 진입 노린다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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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수원 블루윙즈를 잡고 5위 도약을 노린다. 제주는 29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3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과 격돌한다. 현재 6위인 제주(승점 59점)는 이날 승리와 함께 순위 상승을 꿈꾸고 있다. 같은날 5위 울산(승점 62점)이 부산에게 덜미 를 잡힌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승점 3점차에 불과하고 골 득실차에서 14:5로 크게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홈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질주 중인 제주는 총력전을 가할 예정이다. 울산전에서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친 송진형을 중심으로 화력의 세기가 좋아지고 있으며 부상은 물론 경고 누적 및 퇴장 징계로 인한 전력 누수도 없다. 박경훈 감독은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5위권 진입도 가능하다. 특히 마지막 홈 경기인 수원전만큼은 승 리를 양보하고 싶지 않다. 승리를 향한 선수단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크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한편 제주는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경기 당일 다양한 이벤트와 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전명 1982의 일환으로 "제주유나이티드 모든 선수와 자매국수가 1982명에게 국수 쏜다"라는 임무 아래 팬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3030 경품 대잔치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제주팬들의 편의를 더하기 위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경기시작 1시간 전부 터 제주종합경기장, 제주시청, 한라대학교 정문 건너편, 외도 부영 2차 후문(208동뒤), 노형 부영 1차, 일도하나로마트 주 차장, 제주소방소옆 도로, 노형 중흥S클래스 건너편(태백산식당앞)에서 출발하며 경기 종료 30분 후에 하차지점에서 같 은 코스로 돌아간다. (단 선착순 출발이며, 만차시 바로 출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