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창단 30주년 송년의 밤 개최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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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3년을 다짐했다.
제주는 4일 오후 6시 핀크스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변명기
대표이사와 박경훈 감독을 비롯한 제주 선수단 전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변명기 대표이사는 "아쉬운 한 해였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도약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경훈 감독과 함께 선수단
모두가 합심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며 선수단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경훈 감독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절대 좌절할 필요는
없다. 제주를 아끼는 사랑하는 모든 분을 위해 보답할 수 있는 새해를 맞이하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박경훈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깜짝 시상식을 갖기도 했다. 올 시즌 개막전
박경훈 감독은 선수들과 미팅 자리에서 개인별로 달성해야 하는 목표치를 설정하고 달성시 금 한냥을 주기로 약속했다.
그 결과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2골 3도움으로 목표치였던 7골 3도움을 가뿐히 넘긴 서동현이 최우수상을,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목표치였던 5골 10도움과 동률을 이룬 송진형은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금 한냥 가격과 못지 않은 고가 시계
를 선물로 받았다.
또한 박경훈 감독은 올해 간판 수비수 홍정호의 부상 공백을 잘 메운 한용수에게 신인상을,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관중 증
대와 플러스 스타디움상 수상을 이끈 이동남 팀장에게 특별상을 각각 수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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