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유선발선수 김봉래 등 총 3명 신인 영입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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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2013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자유선발선수인 김봉래(22, 명지대)를 포함해 총 3명의 유망
주를 품에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프로축구 1, 2부리그 총 20구단
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를 열었다.
2013년부터 K리그 각 구단은 자유선발선수 1명(팀별, 단, 신규창단구단은 각 5명)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자유선발선수 인
원을 1명씩 늘리며 2016년부터는 드래프트가 완전 폐지되고 자유선발제만으로 신인선수를 영입하게 됐다.
제주는 자유선발선수로 명지대 출신 중앙 수비수 김봉래를 선택했다. 스피드와 제공권이 뛰어난 김봉래는 지난 10월 대학
축구 선발팀 주장 완장을 차고 베트남축구협회(VFF)컵 국제축구대회 우승을 이끄는 등 뛰어난 자질을 가진 유망주로 평
가받고 있다.
이어 제주는 드래프트 4순위로 화북초-오현중-오현고를 졸업하며 제주축구의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는 미드필더 좌준협
(21, 전주대)을 선발했고, 번외지명으로는 2008년 오현고와 제주선발의 "\;캡틴"\;으로 백운기와 전국체전 우승 신화를 이끌었
던 중앙 수비수 황인호(22, 대구대)를 발탁했다.
한편 신인선수 기본급연액(세금포함)은 신규 창단 구단 우선지명선수 5천만 원(계약금 없음), 자유선발 선수 및 클럽 우선
지명 계약금(최고 1억 5천만원) 지급 선수 3천600만원, 클럽 우선지명 계약금 미지급 선수는 2천~3천600만원이다. 드래프
트(1~6순위·번외·추가) 지명 선수는 계약금이 없고 기본급은 전년과 동일하게 지명 순위별로 2천~5천만 원이다.
2013년 K리그에서 프로선수로 첫 발을 내딛는 1, 2부팀 신인선수 전원은 오는 13일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 모여
SNS 활용 및 미디어 응대, K리그 주요 제도와 규정 등의 교육을 받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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