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뱀 축구 제주, 연습경기 통해 독성 강화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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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개막을 앞둔 "\;방울뱀 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연습경기를 통해 독성을 키우고 있다. 제주는 22일 오전 11시 클럽하우스 전용구장에서 내셔널리그 울산현대 미포조선과 중국 프로팀 연변 FC와 각각 50분 씩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가졌다. 미포조선과의 첫 대결에서는 페드로와 배일환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연변과의 승부에서는 맹공을 펼쳤으나 득점을 터트리지 못해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박경훈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많고 아직 조직력이 완성된 단계는 아니지만 점차 좋아지고 있는 걸 느낀다. 서두르지 않고 시즌 개막에 맞춰 계속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는 오는 26일 미포조선과의 마지막 연습경기를 가지고 다음달 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3시 즌 K리그 클래식 일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