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고서 팬사인회...윤빛가람-권순형 등장에 "팬심 흔들"
-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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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중문고등학교(이하 중문고)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학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주는 21일 오후 2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중문고 체육관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윤빛가람을 비롯해 꽃미남 미드필더 권순형, 브라질 출신의 특급 조커 마라냥
이 참석했다. 중문고를 찾은 선수들은 체육관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열기에 깜짝 놀랐다. 사회자가 선수 개인을 소개
할 때마다 내지르는 함성은 그야말로 지붕이 떠나갈 정도.
먼저 사인을 받기 위해 자리 싸움이 벌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이로 인해 단체 사진 촬영은 안전상의 이유로
아쉽게도 진행되지 못했을 정도였다. 학생들의 뜨거운 환영에 감동한 선수들은 자필 사인을 정성스레 나눠주고 기념
촬영도 가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제주 입단 후 처음으로 팬 사인회에 참가한 윤빛가람은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 제주의 관중수가 계속 증가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쳐서 더 많은 팬들을 끌어 모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잘생긴 외모로 여학생들의 여심을 사로잡은 권순형은 "이렇게까지 환영해줄지는 몰랐다. 정말 깜짝 놀랐다. 좋은 추
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 경기장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팬 사인회, 축구 클리닉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또 다른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 잠재적 팬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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