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홈 무패 행진에 울산 철퇴는 없다

  • 2013-05-03
  • 5741

첨부파일 (0)

홈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가 철퇴 축구를 무너트리려 한다. 제주는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0라운드를 한다. 제주에 있어 5월 은 힘겨운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울산전을 시작으로 인천(12일, 원정)과 수원(18일, 원정), 서울(26일, 홈), 포항(6월 1일, 홈) 등 강팀들과의 연이은 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쉬어갈 팀이 전혀 없다. 울산전에서 승리로 자신감 획득해야 험난한 일정을 잘 헤쳐나갈 수 있다. 그만큼 필승을 외지치고 있다. 전망은 나쁘지 않다. 지난 1일 경남과의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승리로 홈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8경기(6승 2무)로 늘 렸다. 홈에서 승률이 높기에 승리에 대한 확신이 강해지고 있다. 어린이날로 인해 많은 홈 팬들의 방문이 예상되기에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기려 한다. 울산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방울뱀 축구의 독니 중 하나로 거듭난 삼바 공격수 마라냥이다. 그는 지난해 몸 담았던 울산과 재회한다. 하피냐에게 밀려 주전과 거리가 멀었지만, 2시즌 동안 15골을 터트리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울산 의 아시아 정상에 일조했다. 이제는 적으로 만나 제주의 승리를 위해 뛰어야 한다. 마라냥은 날이 갈수록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연속골을 터트린 데 이어 빠른 발과 정확한 슈 팅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어 버리고 있다. 이로 인해 페드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제주의 공격력은 점점 강해지 고 있다. 송진형, 서동현, 강수일 등 동료들의 골 찬스 비율도 높아졌다. 박경훈 감독은 최근 물오른 마라냥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을 정도다. 박경훈 감독은 “울산전에서 총력전을 펼쳐 화끈한 승리로 팬들에게 다가서려 한다.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이다”고 울 산전 출사표를 밝혔다. 울산은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주춤하고 있다. 제주와 마찬가지로 선두권 경쟁 합류와 주춤세를 끊기 위해서 제 주 원정 승리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울산의 공격수 김신욱(25)은 철퇴 축구의 자랑이자 핵이다. 196cm의 장신을 활 용한 포스트 플레이는 물론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 수비수들에게 까다로운 상대다. 또한 올 시즌 6골을 기록하며 데 얀(32, 서울)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박경훈 감독이 김신욱을 경계 대상 1호로 꼽는 이유가 다 있다. ▲ 제주 vs. 울산 (제주W, 05/05 15:00) -. 중계 제주MBC, 다음(이상 생방송) -. 제주 최근 3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최근 홈 3연승 최근 홈 8경기 연속 무패 (6승 2무, 12/10/27 이후) 올 시즌 홈 무패 (3승 1무) 마라냥 최근 2경기 연속 득점 -. 울산 최근 2경기 연속 무승 (1무 1패)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무패 (2승 1무) 최근 원정 2경기 5득점 김신욱 지난 인천전 2득점 -. 상대기록 제주 최근 대 울산전 4경기 연속 무승부 울산 최근 대 제주전 5경기 연속 무패 (1승 4무) 제주 역대 통산 대 울산전 38승 47무 52패 2012년도 상대전적 04/11 제주 0 : 0 울산 07/12 울산 2 : 2 제주 10/08 울산 0 : 0 제주 11/25 제주 2 : 2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