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제주의 4월 MVP로 선정

  •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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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공격수 페드로(26)가 제주유나이티드가 선정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제주는 올 시즌부터 매 경기마다 공격 포인트, 팀 기여도, 팬들의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 점수를 합산해 그날의 맨 오 브더 매치(MOM·Man Of the Match)를 선정하고 있다. 그리고 한 달간 최다 선정자에게는 월간 MVP의 영예와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지난 3월 MVP는 나란히 3회씩 MOM에 선정된 주장 오승범과 박준혁 골키퍼가 차지한데 이어 4월 MVP의 영광은 페 드로에게 돌아갔다. 페드로는 5R 전북전(1- 2 패), 6R 강원전(4-0 승)에서 MOM으로 뽑혔다. 페드로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팀내 최다골인 6골을 터트리며 산토스와 자일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페드로는 "산토스와 자일은 좋은 선수였다. 하지만 이제 페드로라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제주팬들에게 각 인시켜주고 싶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