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FA컵 16강전서 수원과 격돌

  •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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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FA컵 16강전에서 수원 블루윙즈와 격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3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FA컵 4라운드(16강) 대진을 추첨했다. 그 결과 제주는 16강전에서 수원과 맞붙게 됐다. 정대세, 서정진, 정성룡 등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수원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하지만 제주는 최근 정규리그와 컵대 회 포함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를 질주하고 있으며 최근 수원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제주는 최근 대 수원전 2연승 및 최근 대 홈 수원전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정규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도 서동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박경훈 감독은 "쉽지 않은 대결이 될 것이다. 하지만 FA컵 정상을 위해서는 언젠가 넘어야 할 산들이다. 최근 맞대결 에서 좋은 결실을 맺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6강전은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10월 19일 또는 20일에 개최되며 우 승상금 2억원과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