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박기동, 전남 황도연과 맞트레이드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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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가 박기동(25)과 황도연(22)을 맞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는 공격수 박기동을 제주로 전남으로 이적시키고 수비수 황도연을 영입했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양자 합의하 에 비공개하기로 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광주에서 제주로 이적한 박기동은 191cm의 장신으로 제공권이 뛰어날 뿐 아니라 미드필드 출 신답게 볼 키핑, 헤딩, 슈팅 능력을 두루 갖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올시즌 6경기에 출전해 한 골도 넣지 못했고 결 국 축구인생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로 했다. 제주에 새롭게 둥지를 튼 황도연은 청소년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며 중앙과 측면을 두루 소 화할 수 있는 멀티 수비자원이다. 황도연의 가세로 제주는 홍정호, 오반석, 마다스치, 이용 등 막강 수비라인을 구축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