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수들이 직접 부른 새 응원가, "가수가 따로없네"

  • 2013-07-04
  • 5870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새로운 응원가를 직접 불러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는 제주도민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의 사랑 제주"\;, "\;제주의 함성"\;, "\;승리가"\; 등 새로운 응원가를 준비 했다. 이번 응원가는 윤빛가람, 이용, 김봉래, 좌준협, 이성현 등 제주 선수들이 직접 불러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뿌리 고 있다. 녹음 당일인 지난 3일 오후 제주 선수들은 힘든 훈련과 바쁜 스케줄로 연습을 많이 못한 상황에도 고도의 집중력과 발군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제주의 직장인 밴드 "\;숨비소리"\;의 보컬을 맡고 있는 이성현과 김봉래는 가수 못지 않 은 노래 실력을 뽐내 관계자들과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주 선수들이 직접 부른 응원가는 오는 13일 수원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 당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되며 향후 제주도내 이마트 홍보부스,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서도 제주 선수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게 된다. 제주는 향후 팬들의 호응과 의견을 반영해 매년 추가적으로 더 많은 선수와 응원곡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응원가 녹음에 참가한 이성현은 "많이 떨리고 힘들었지만 팬들이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목소리와 함께 같이 즐기고 뛰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