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 댄스" 서동현, 수원전 홍보영상 화제만발

  •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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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서동현(28)이 수원 블루윙즈전 홍보 영상에서 "\;닭다리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뿌리고 있다. 서동현은 "\;친정팀"\; 수원만 만나면 훨훨 난다. 지난해 제주에 입단한 서동현은 12골 3도움을 기록했는데 수원과의 4차 례 맞대결에서 2골을 터트리며 친정팀을 울렸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쇄골 부상으로 시즌 초반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지만 5월 18일 수원 원정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 의 2-1 승리와 함께 득점 본능을 되찾았다. 오는 10일 FA컵 16강전(1-0 승)에 이어 13일 정규리그 18라운드에서 수원과 홈 2연전을 치르는 제주는 서동현이 또 다시 승리의 단비를 뿌려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에 서동현은 수원전 승리를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13일 수원전 "\;Party 2013"\;의 오늘의 선수로 선정된 서동현은 입장 선착순 2,013명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닭날개 2,013 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200명과 매표소 옆 프리허그존에서 팬들과 프리허그와 기념촬영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서동현의 닭다리 댄스가 공개된 수원전 홍보영상은 벌써부터 인터넷과 SNS을 후끈하게 달구며 관심을 집중시 키고 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jeju-utd.com/)를 통해 공개된 3분여 분량의 홍보영상은 가수 이상은 의 "\;담다디"\; 반주에 맞춰 서동현이 앙증(?) 맞은 닭다리 댄스를 춘다. 신인 3인방 김봉래, 좌준협, 황인호는 닭다리 댄스뿐만 아니라 닭다리 송까지 적접 부르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주 현, 안종훈, 박준혁 등 동료들도 까메오로 출연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번 홍보영상에는 재치 넘치는 경고 문구부터 NG 장면까지 수록된 메이킹 필름까지 더해져 깨알 같은 재미를 선하고 있다. 서동현은 "친정팀 수원만 만나면 힘이 난다. 중요한 승부처에서 수원과 홈 2연전을 치르는데 팀 승리와 흥행몰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홍보영상을 찍었다. 비록 춤은 어설프지만 경기장에서 만큼은 멋진 골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