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원과 홈 2연전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

  •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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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수원과의 홈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 제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 원과 격돌한다. 지난 10일 안방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수원을 1-0으로 격파한 제주는 정규리그에서도 여세를 몰 아 승리를 거둔다는 각오다. 현재 제주는 7승 6무 3패 승점 27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6위 수원과 승점이 같고 골득실에서 9-3으로 앞 서고 있기 때문에 이날 승리로 선두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수원의 추격 의지를 꺾어 놓을 필요가 있다. 최 근 대 수원전 홈 최근 7경기에서도 6승 1패(승부차기패) (08/09/20 이후, 11/06/29 리그컵 0 : 0 승부차기패)로 우위 를 점하고 있다. 승리의 초대장은 서동현이다. 지난해 제주에 입단한 서동현은 12골 3도움을 기록했는데 수원과의 4차 례 맞대결에서 2골을 터트리며 친정팀을 울렸다. 올해도 변함이 없다. 쇄골 부상으로 시즌 초반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지만 5월 18일 수원 원정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 의 2-1 승리와 함께 득점 본능을 되찾았다. 지난 FA컵 16강전에서도 비록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친정팀의 간담을 서늘 케 만들었다. 제주의 입장에선 서동현이 또 다시 승리의 단비를 뿌려주길 기대하고 있다. 간판 수비수 홍정호(경고 누적)의 공백은 "\;이적생"\; 황도연과 이용을 중심으로 재편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팀 전략과 전술 변화에 따라 왼쪽 측면 수비수 허재원을 중앙 수비수로 기용할 수도 있다. 반면 수원은 지옥의 원정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 김두현이 일찌감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한 데 이어 간판 공격 수 정대세도 부상 악몽에 빠졌다. 곽희주, 조지훈, 서정진, 이용래 등 역시 부상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김 대경마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면서 전력의 무게가 현저히 떨어졌다. 하지만 박경훈 감독은 방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수원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지만 강팀은 강팀이다. 최근 순위를 보면 9위까지 격차가 거의 없다. 때문에 수원과의 홈 2연전을 선수들과 함께 필승 의 각오로 뛰고 있다. 반드시 승리해 상위권을 유지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전 "Party 2013"의 오늘의 선수로 선정된 서동현은 입장 선착순 2,013명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닭날개 2,013 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200명과 매표소 옆 프리허그존에서 팬들과 프리허그와 기념촬영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제주 vs. 수원 (제주W, 07/13 19:00) -. 중계 -. 제주 최근 2경기 연속 무패 (1승 1무) 최근 5경기 14득점 12실점 마라냥 지난 경남전 1골 2도움 및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1골 3도움) 페드로 지난 경남전 해트트릭 및 2경기 연속 득점 (4득점) -. 수원 최근 2경기 연속 무패 (1승 1무) 최근 원정 3연패 -. 상대기록 제주 최근 대 수원전 2경기 연속 2 : 1 승리 제주 최근 대 수원전 홈 최근 7경기 6승 1패(승부차기패) (08/09/20 이후, 11/06/29 리그컵 0 : 0 승부차기패) 제주 역대 통산 대 수원전 20승 13무 30패 2013년도 상대전적 05/18 수원 1 : 2 제주 2012년도 상대전적 03/24 제주 2 : 1 수원 06/17 수원 1 : 1 제주 09/23 수원 2 : 1 제주 11/29 제주 2 : 1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