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FA컵 8강전에서 인천과 격돌
-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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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FA컵 4강 진출을 놓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대표자 회의를 통해 2013 하나은행 FA컵 8강전 대진을 추첨했다. 그 결과 제주의 8강전 상대는
인천으로 결정됐다.
제주는 그동안 인천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최근 대 인천전 7경기 연속 무패(3승 4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 15
일 경기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과의 K리그 출범 30주년 기념 자선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인천과의 8강전은 8월 7일 오후 7시 홈 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건국대(32강전 2-1 승)와 수원 블루윙
즈(16강전 1-0 승)를 차례로 물리친 제주는 이날 경기서 인천을 상대로 2년 연속 4강 진출을 노린다.
결승전은 10월 19일 또는 20일에 개최되며 우승상금 2억원과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이 주어진다. 박경훈 감독은 "2010년 4강, 작년에도 4강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올해는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라고 우
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2013 하나은행 FA CUP 8강 대진 (8월 7일 수요일 개최)
- 서울vs부산(서울월드컵경기장, 19:30)
- 전북vs수원FC(전주월드컵경기장, 19:00)
- 경남vs포항(창원축구센터, 19:30)
- 제주vs인천(제주월드컵경기장,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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