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울 원정서 0-1 석패
-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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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FC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제주는 31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4분 상대 수비수 아디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에도 제주는 승점 28점으로 리그 7위를 이어갔다. 하지만 2008년 8월 27일 이후 서울전 17경기 연속 무승(6
무 11패)에 시달려야 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공격을 펼쳤다. 서동현이 전반 6분과 전반 15분 연이은 슈팅을 날렸고 전
반 16분에는 배일환까지 슈팅 퍼레이드에 가셌지만 김용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후반전에도 제주의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다. 후반 21분 교체 투입된 페드로는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노렸으나 빗나갔
다. 찬스를 놓친 제주는 후반 24분 아디에게 뼈아픈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제주는 실점 후 호드리고, 이진호를 연이어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이렇다 할 결실을 맺지 못했다. 후반 47분에
는 결정적인 페널티킥 동점골 찬스를 맞이했지만 키커로 나선 페드로의 슈팅이 김용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히며 분
루를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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