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이 유니폼 대신 앞치마 두른 사연은?
-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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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23)이 무더위에 지친 제주유나이티드팬들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윤빛가람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늘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서 윤빛가람은 입장 선착순 2,013명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팥빙수를 무료로 제공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선착
순 200명과 매표소 옆 프리허그존에서 프리허그와 기념촬영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윤빛가람은 극심한 무더위와 함께 승리에 목마른 제주팬들을 위해 시원한 요리교실도 열었다. 구단 공식 홈페이
지(http://www.jeju-utd.com/)를 통해 공개된 전북전 홍보영상에서 윤빛가람은 앙증맞은 앞치마와 위생 두건을 두
르고 손수 팥빙수를 만들어 제주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윤빛가람은 전북전 필승과 무더위 탈출을 위해 성격 개조(?)도 불사했다는 후문이다. 특
히 시식 장면에서는 동갑내기 절친 김봉래와 만담커플을 방불케하는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윤빛가람은 "최근 홈에서 6경기 연속(4무 2패) 승리를 거두지 못했는데 무더위와 승리에 목마른 제주도민을 위해 조
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요리교실을 열었다. 비록 팥빙수 맛은 어설펐지만 그라운드에서는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
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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