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감독, "홈에선 절대 지지 않겠다"

  •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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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강원 FC와의 맞대결에서 기사회생했다. 제주는 9일 강원과의 정규리그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4분 수비수 이용의 자책골로 패색이 짙어졌지만 경기 종 료 직전에 터진 마라냥의 동점골로 극적인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박경훈 감독은 "자책골을 내주며 힘들게 끌려 다녔다. 하지만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막판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 홈에서는 절대 지지 않고 끝까지 뛰는 게 중요하다. 앞으로 남은 홈 경기에서도 패하지 않겠다"라고 말 했다. 이어 경찰축구단에서 전역 신고한 후 첫 출전 경기에서 마라냥의 동점골을 도운 배기종에 대해서는 "내년을 대비하 기 위해서는 배기종이 빨리 팀에 녹아드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교체 투입했고 측면에서 자기 특기를 발휘해줘서 어 시스트까지 이어졌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