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제주, 마지막 홈 경기 승리로 장식한다

  • 2013-11-21
  • 6054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가 경남 FC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 제주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 남과 격돌한다. 지난 17일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던 제주는 그동안 성원해준 제주도민을 위해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만큼은 절대 놓칠 수 없다는 각오다. 경남은 마지막 축제를 위한 좋은 상대가 아닐 수 없다. 제주는 최근 경남전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4연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무려 10골을 몰아치는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대구전에서 정규리그 마수걸이포를 가동한 윤빛가람이 "\;친정팀"\; 경남을 상대로 승리의 초대장 역할을 해줄 것으 로 보이며 지난달 26일 경남 원정에서 홀로 2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끈 배기종의 화력 시위도 다시금 기대가 된 다. 올 시즌 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앞둔 박경훈 감독은 "지난 대구전에서 아쉽게 패해서 제주도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다. 마지막 홈 경기에서는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다. 추운 날씨이지만 많이 경기장에 찾아와줬으면 좋겠다.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