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감독, "강팀 되기 위해선 수비 안정돼야"

  •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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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나이티드의 박경훈 감독이 내년 시즌 성공을 위한 과제로 수비 보완을 손꼽았다. 제주는 3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40라운드 최종전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로 써 16승 10무 12패(승점 58점)를 기록한 제주는 최종 순위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경기 후 박경훈 감독은 "오늘 경기는 우리에게도 중요했다. 그런데 실점하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 실점을 해 힘들게 했 다. 두 번째 실점은 선수들의 의지를 꺾었고, 그로 인해 굉장히 힘든 경기를 했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수비 문제점이 많이 드러났다"라고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박경훈 감독은 올 시즌을 되돌아보며 "시즌을 돌아보면 초반 나쁘지 않았으나 7,8월 승점을 쌓지 못하면서 하위 스플릿으로 내려갔다. 전반적으로 수비에 문제가 많았다. 떠난 홍정호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며, 측면 수비력도 키워 야 한다. 보다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수비가 안정되어야 한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