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연-김경민, U-22 AFC 챔피언십 훈련
-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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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수비수 황도연(22)과 새내기 수문장 김경민(22)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하는 이광종
호에 승선한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2014년 1월 11일부터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
22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에 앞선 15일 39명의 U-22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황도연과 김경민이 이름
을 올렸다.
황도연은 광양제철중, 광양제철고를 거친 전남 유스팀 출신으로 지난 7월 박기동과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전남 드래
곤즈에서 제주로 이적했다. 올 시즌 측면과 중앙 수비수를 오가며 제주 수비라인에 커다란 활력소가 됐다.
김경민은 한양대 출신의 골키퍼 유망주다. 2010년 U-19 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김경민은 그 동안 U리그와 대학
선발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189cm, 76kg의 탄탄한 체격과 순발력이 뛰어나다.
황도연과 김경민은 16일부터 경남 양산 통도사 자비도량에서 25일까지 실시하는 훈련에 합류해 최종 명단 합류를 노
린다. 이광종 감독은 10일간의 훈련 결과를 토대로 23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한 뒤 이란 키시섬으로 출국해 훈련을 이
어갈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한 북한, 이란, 일본, 중국, 호주 등 16개국이 참가하는 U-22 챔피언십은 조별리그를 펼쳐 각 조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놓고 다툰다. 내년 말부터 시작하는 2015 AFC U-22 챔피언십은 2016년 히우 지 자네
이루 하계 올림픽 축구 예선을 겸한다.
▲ U-22 대표팀 최종 훈련명단(39명)
GK : 조현우(대구), 김경민(제주), 노동건(수원), 김진영(포항), 최필수(성균관대)
DF : 이기제(시미즈 에스펄스), 이재명(전북), 심상민(서울), 장현수(FC 도쿄), 황도연(제주), 민상기(수원), 송주훈
(건국대), 연제민(수원), 구자룡(수원), 임창우(울산), 김용환(숭실대), 곽해성(광운대), 박준강(부산), 박선주(포항)
MF : 최성근(반포레 고후), 남승우(제프 유나이티드 치바), 이창민(중앙대), 김선우(울산대), 권경원(전북), 이민수
(시미즈 에스펄스), 김영욱(전남), 김선민(울산), 한성규(광운대),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김승대(포항), 문창진(포
항), 정승용(서울)
FW : 문상윤(인천), 황의조(성남), 이종호(전남), 윤일록(서울), 김현(성남), 송수영(경남), 김대경(수원)
▲ 2013 AFC U-22 챔피언십 한국 경기 일정(한국시간)
1월 11일(토) 22:00 vs. 요르단
U-22 로얄 오만 폴리스 스타디움
1월 13일(월) 22:00 vs. 미얀마
U-22 로얄 오만 폴리스 스타디움
1월 16일(목) 01:00 vs.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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