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연-김경민, AFC U-22 챔피언십 참가
- 2013-12-24
- 6333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수비수 황도연(22)과 새내기 수문장 김경민(22)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2014년 1월 11일부터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
피언십에 출전한다. 이광종 감독은 지난 16일부터 경남 양산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프로, 내셔널리그, 대학팀들과 연습경기
를 통해 옥석을 가렸고 23일 대회에 참가할 23인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황도연과 김경민이 이름을 올렸다.
황도연은 광양제철중, 광양제철고를 거친 전남 유스팀 출신으로 지난 7월 박기동과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전남 드래곤즈에
서 제주로 이적했다. 올 시즌 측면과 중앙 수비수를 오가며 제주 수비라인에 커다란 활력소가 됐다.
김경민은 한양대 출신의 골키퍼 유망주다. 2010년 U-19 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김경민은 그 동안 U리그와 대학선발
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189cm, 76kg의 탄탄한 체격과 순발력이 뛰어나다.
황도연과 김경민은 오는 25일까지 양산에서 훈련 후 파주NFC로 이동, 26일 오후 1시 35분 해외전지훈련지인 이란 키시섬
으로 출국한다. 이후 내년 1월 5일 대회 개최지인 오만으로 출국, 11일부터 26일까지 무스카트에서 열리는 AFC U-22 대회
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016년 히우 지 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축구 예선을 겸한다.
▲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명단
GK - 조현우(대구FC), 노동건(수원 블루윙즈), 김경민(제주 유나이티드)
DF - 이기제(시미즈 S펄스), 이재명(전북 현대), 곽해성(광운대), 박준강(부산 아이파크), 황도연(제주 유나이티드), 민상
기(수원 블루윙즈), 임창우(울산 현대), 장현수(FC도쿄)
MF - 최성근(반포레 고후), 남승우(제프 유나이티드), 권경원(전북 현대), 윤일록(FC서울), 김영욱(전남 드래곤즈), 백성
동(주빌로 이와타)
FW - 문창진(포항 스틸러스), 황의조(성남 일화), 문상윤(인천 유나이티드), 김선민(울산 현대), 김현(성남 일화), 이종호
(전남 드래곤즈)
- 이전글
- 제주, 장석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 2013-12-19
- 다음글
- 황도연의 출사표, "아시아 정상 이끌겠다"
-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