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연-김현, AFC U-22 챔피언십 8강 견인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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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2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황도연(22)과 김현(21)이 오만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해 2013 AFC U-22 챔피언십 8 강 진출을 이끌었다. 16일 새벽 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회 2013 AFC U-22 챔피언십 A조 3차전 에서 오만을 2-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승 1무 승점 7점을 확보했지만 승점이 같은 요르단에 골득실에 서 밀리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팽팽했던 0의 흐름은 후반 17분에 깨졌다. 김영욱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김경중이 왼쪽 포스트 부근에서 헤딩슛으 로 연결하며 선제 포문을 열었다. 후반 35분에는 김영욱의 크로스에 이은 혼전 상황에서 윤일록이 왼발슛으로 승부 의 쐐기를 박았다. 황도연은 주장 완장을 차고 임창우와 중앙 수비수로 나서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황도연은 후반 37분 송주훈과 교 체 아웃됐다. 김현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폭넓은 움직임을 선보였다. 김현은 후반 24분 황의조와 교체 아웃됐다. 한편 한국은 19일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B조 1위를 차지한 시리아와 4강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