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예 4인방, 대표팀 소집 마치고 전훈 합류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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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신예 4인방이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U-22 대표팀 소속으로 지난 11일부터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에 참가했 던 황도연(22), 김경민(22), 김현(21)은 대회 일정을 마치고 27일 오전 귀국한다. U-22 대표팀은 26일 요르단과의 3,4 위전에서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 2-3으로 아쉽게 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 제주의 막내 배세현(19)은 13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U-19 대표팀에 합류했다. 제 주 U-18 유소년팀 출신인 배세현은 1년 후배인 성민제(18)와 함께 훈련기간 동안 두각을 나타내며 향후 기대감을 높 였다. 대표팀 소집을 마친 이들은 제주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기존 선수단과 손발을 맞추는데 집 중할 예정이다. 박경훈 감독은 "우선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대표팀에서 제주의 자존심을 보여줬다. 이제 팀 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이들의 합류를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