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일전" 황도연, 제주의 자존심 되찾는다

  •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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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2 대표팀의 주장 황도연(22)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우승 좌절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소속팀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에 합류한다. 지난 11일부터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황도연(22)은 팀 동료 인 김경민(22), 김현(21)과 함께 27일 오전 귀국했다. U-22대표팀은 26일 요르단과 벌인 3, 4위전에서 득점 없이 비 긴 뒤 승부차기서 2-3으로 아쉽게 져 4위에 머물렀다. 주장 완장을 차고 아시아 정상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던 황도연은 "선수들 모두 많이 아쉬워 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 고 휴식기에 소집되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다. 체력적으로 조금 지쳐 있는 상태였으며 조직력이 부족했다"라고 아 쉬움을 드러냈다. 28일 제주의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에 합류하는 황도연은 "제주의 자존심을 되찾고 싶다. 새롭게 합류한 선 수들과 하루빨리 손발을 맞춰 2014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 제주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