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앞세운 제주, 경희대와 연습경기서 4-0 완승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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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경희대학교를 상대로 화력 시위를 펼치며 자신감을 충전했다.
제주는 26일 오전 11시 클럽하우스 전용구장에서 경희대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전반전은 스토키치, 황일수, 윤빛가
람, 송진형, 드로겟, 에스티벤, 정다훤, 김수범 등 주축 선수들이 나섰다. 하지만 쉽사리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는 젊은 피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후반 36분 프로 3년차 진대성(25)의 선제골과 후반 38분 프로 2
년차 좌준협(23)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은 제주는 경기 막판 김현(21)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4-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박경훈 감독은 "연습경기에서는 결과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선수들의 의욕과 몸 상태
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경훈 감독은 성공의 예열을 가하고 있는 신예 공격수 김현에 대해 "정말 기대가 되는 선수다. 경험과 세기만
더한다면 제주에서 더욱 좋은 선수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제주는 클럽하우스에서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 회복과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뒤 3월 9일 수원 블루윙즈
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시즌 K리그 클래식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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