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여중과 함께한 모다정 놀게마씸, 여심 흔들
-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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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서귀여자중학교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제주는 11일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서귀여자중학교에서 "모다정 놀게마씸" 행사를
가졌다. "모다정 놀게마씸"은 제주어로 "모여서 놀자꾸나"라는 뜻으로 제주가 학생 팬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준비한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일환, 배세현, 김형록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 장소를 가득 메운 소녀들의 함성에 깜짝 놀랐다. 학
생들이 먼저 사인을 받기 위해 치열한(?) 자리 싸움이 벌어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로 인해 당초 계획됐
던 몇몇 행사는 안전상의 이유로 아쉽게 진행되지 못했을 정도였다.
제주 U-18팀 출신이자 올해 신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세현은 "축구하는 것보다 더 지치다. (웃음) 이렇게까지 환
영해줄지 몰랐다. 정말 깜짝 놀랐다.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경기장에서도 함께 했으면 더
욱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유나이티드와 모다정 놀게마씸"을 시작으로 새로운 축구문화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제주는 제주도내 학
교
를 수시로 찾아가 잠재적인 제주팬들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계속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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