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김호준, 제주 흑한우 홍보대사로 위촉
- 2014-07-25
- 6706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주장 김호준(30)이 제주 명품 흑한우(검은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주는 2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홈 경기
(2-0 승)를 앞두고 축산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를 돕고자 흑한우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를 가졌
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준 선수와 서귀포시축산농협 송봉섭 조합장이 참석했다. 송봉섭 조합장은 김호준 선수에게 흑한
우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고 김호준 선수는 흑한우 홍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화답했다.
제주 흑한우는 칡소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 한우로 유명하다. 세종실록에 의하면 제주 흑한우는 고려시대 임금
의 三明日(임금의 생일,설,동지)에 정규 진상품으로 이용되었는가 하면 선시대에도 육지 주요 관아에서 쓰기 위해서
공출됐을 정도로 맛과 품질에 있어 단연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앞으로 김호준 선수는 흑한우 홍보대사로 나서 축산 및 양돈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
다. 또한 제주는 올 시즌 홈 경기마다 서귀포시축산농협과 손잡고 진행 중인 "돼지/말고기가 경기장에 빠진 날" 시식
행사를 통해 제주 축산물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이전글
- 오반석, K리그 클래식 16R 위클리 베스트 11
- 2014-07-24
- 다음글
- 박경훈 감독, “주심을 보고 싶었지만”
-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