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터넷 중독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선사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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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인터넷 중독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제주는 13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14년 제주 인터 넷 치유학교에 참가한 남자 중학생 23명을 클럽하우스에 초대했다. 인터넷 치유학교는 터넷과다사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인을 진단하고 각종 상담과 수련 및 대안 활동을 결합한 11박 12 일의 기숙형 치료캠프다. 이번 인터넷 치유학교는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제주 클럽하우스를 찾은 참가자들은 클럽하우스 관람, 선수들과의 만남, 축구교실,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 그램을 통해 인터넷 중독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다. 특히 이현호, 좌준협, 김경민 등 제주 선수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인터넷과다사용의 위험성을 주지시키고 캠프가 끝 난 뒤에도 학생들이 다시 인터넷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인터넷문화에 대해 토론하며 보다 건전한 방향을 모색하는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