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상주에 설욕하고 3위로 도약한다!

  • 2014-09-10
  • 7148

첨부파일 (0)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상주 상무에 설욕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3위 권 진입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는 10일 오후 7시 상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주와 격돌한다. 최근 제주의 페이스는 상승세 모드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4라운드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6-2 완승을 거두며 4위로 올라섰다. 기록도 풍성했다. 박수창이 K리그 통산 최초 전반 4득점 해트트릭(4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김호준은 박수창의 두 번째 득점을 도왔다. K리그 통산 12번째 골키퍼 도움이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한 경기 양 팀 합계 최다 골 기록도 새로 작성됐다. 기존 기록은 지난 5월 4일 전남-상주전에서 나온 7골이다. 당시 전남은 상주에 4-3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에는 제주의 6-2 완승의 희생양이 됐다. 경기장 내에서 펼쳐진 DJ 파티는 K리그 역사상 최초의 이벤트였다. 국내 정상급 DJ Steve Wu와 제주 출신 DJ 찬이 의 디제잉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경기 후 제주 선수들과 제주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흥을 더했다. 올 시즌 최고의 순간을 장식한 제주는 궁극적 목표인 3위권 진입에 본격 시동을 건다. 상대는 지난달 8일 안방에서 2-3 패배를 안겼던 상주. 하지만 상주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 시달리고 있어 제주의 우세가 점쳐진다. 수비가 더욱 견고해지는 가운데 전남전을 기점으로 시들했던 화력까지 불타오르고 있다. 박수창을 비롯해 전남전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황일수와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루이스까지 다양한 공격 옵션이 대기 중이다. 박경훈 감독은 "박수창의 득점으로 자신감을 얻게 됐다. 황일수, 루이스 경우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 큰 수확이다. 수 비는 안정돼 있다. 전남전 같이 득점만 해준다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길을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상주 vs. 제주 (상주, 09/10 19:00) -. 중계 -. 상주 최근 5경기 연속 무승 (1무 4패) 최근 홈 5경기 연속 무승 (2무 3패) 최근 홈 2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 -. 제주 최근 4경기 연속 무패 (2승 2무) 최근 원정 2경기 연속 0 : 0 무승부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무득점 최근 원정 4경기 연속 무승 (3무 1패) 김호준 K리그 통산 12번째 골키퍼 도움 박수창 지난 전남전 4골 1도움 (K리그 통산 최초 전반 4득점 해트트릭) 황일수 지난 전남전 1골 1도움 -. 상대기록 상주 최근 대 제주전 홈 3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상주 역대 통산 대 제주전 6경기 2승 2무 2패 2014년도 상대전적 04/05 상주 0 : 1 제주 08/06 제주 2 : 3 상주 2013년도 상대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