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감독, “수비수 2명 부상이 아쉽다”

  • 2014-09-21
  • 7186

첨부파일 (0)

박경훈 감독이 경기 중 부상자 속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주유나이티드(SK에너지 축구단)는 2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최근 7경기 연속 무패(3승 4무)를 이어갔지만, 박경훈 감독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그는 “매 경기 중요 하지만,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전체적인 면에서 감독으로서 느낌이 좋지 않았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져 오늘 경 기가 쉽지 않았다”며 호평을 내리지 않았다. 무엇보다 갑작스런 부상자들의 속출은 교체 카드를 쓰는데 애를 먹었다. 전반 40분 알렉스가 무릎 부상, 후반 28분 김 수범이 황도연과의 충돌로 교체 되었다. 이로 인해 후반 대반격을 하는데 있어 교체 카드가 제한 될 수밖에 없었다. 박경훈 감독은 “알렉스 부상으로 후반전 교체 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다. 원래 김현을 투입해 측면서 크로싱에 의 한 공격 루트로 분위기를 반전 시킬 생각이었다. 알렉스와 김수범이 다친 것이 힘들었다”고 탄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