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항과 스플릿 첫 경기… ACL 향한 막판 스퍼트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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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일정이 확정되었다. 그룹A(상위 스플릿)에 속한 제주유나이티드(SK에너지 축구 단)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이상 ACL) 진출권인 3위 진출을 향해 달려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스플릿 라운드 5경기 일정을 최종 확정한 후 발표했다. 제주 는 오는 1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일전을 치르게 된다. 올 시즌 ACL 진출 마지노선인 3위를 목표한 제주로서 앞으로 5경기는 중요하다. 상위 6개 팀들이 모인 만큼 매 경기 결승과 같기 때문에, 승패가 더욱 중요해 졌다. 첫 경기인 포항은 현재 3위로서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현재 승점 50점으로 포항과 승점 5점 차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해야 포항을 압박할 수 있고, 같은 승점을 기록하고 있는 FC서울도 제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32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그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본격적 으로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한 제주가 포항전 승리로 아시아 무대를 향해 더 전진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