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모르는 제주, 무패 사슬 끊어라!
-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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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호랑이굴에서 4경기 연속 무승 행진의 부진을 종식시킨다.
제주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울산과 격돌한다.
지난 16일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한 제주는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시즌 종료까지 2경기 남은 상황에서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진출 마지노선인 3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57)와
승점 6점 차. 여기에 골득실차는 10골. 산술적인 가능성은 아직 존재하지만 잔인한 희망고문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제주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한 해 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남은 울산 원정
과 30일 서울과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울산전에서는 최근 2연패 및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서 탈출하겠다는 의지가 더욱 크다.
제주는 울산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최근 대 울산전 2연승뿐만 아니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의 우위를 점
했다. 간판 수비수 알렉스가 퇴장 징계로 이날 경기에도 결장하지만 황도연이 경고 누적에서 풀려났고 이용이 지난
수원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전력의 공백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전망이다.
박경훈 감독은 "아직 2경기가 남아있다. 울산 원정뿐만 아니라 서울과의 마지막 홈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하겠
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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