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복귀" 강수일-배기종,2015년 제주는 더 뜨거워진다!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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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바로 강수일과 배기종이 임대에서 복귀해 제주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강수일과 배기종은 각각 포항과 수원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제주에 복귀했다. 두 선수 모두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서 검증이 끝난 자원들인 만큼 제주 전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특히 포항 임대 생활 동안 보여준 강수일의 활약은 눈부셨다. 강수일은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일 정도로 만개랑 기량을 뽐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강수일은 생애 첫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영예까지 안았다. 아쉽게 2015 호주 아시안
컵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미 강수일은 국가대표 수준의 선수로 성장해 제주에 금의환향한 것이다.
강수일도 지난 시즌에 활약을 반드시 제주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수일은 "지난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
다. 나 혼자가 아닌 팀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측면 공격수 배기종의 활약도 준수했다. 배기종은 지난 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고 리그 14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
했다. 지난해 3월에는 수원 팬들이 뽑은 이달의 MVP에 선정되는 등 시즌 내내 알짜배기 활약을 선보이며 수원이 리
그 2위를 차지하는데 큰 힘이 됐다.
배기종도 제주 복귀를 반기며 올 시즌 선보일 활약을 예고했다. 배기종은 "드로겟, 황일수 등 좋은 선수들이 팀을 떠
났다. 그 공백을 느끼지 못하고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조성환 감독은 "강수일과 배기종 모두 K리그 클래식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다. 팀에 젊은 선수들이 많은데 이들의
잠재력에 경험과 세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선수들이다. 기대가 크다"라고 강수일과 배기종의 임대 복귀를 반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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