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터키 전지훈련서 첫 담금질 시작

  •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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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전지훈련을 떠난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본격적인 첫 담금질에 돌입했다. 제주는 18일 2015시즌 대비 전지훈련을 위해 터키 안탈리아에 도착했다. 곧바로 숙소로 이동해 여정을 푼 제주 선수 단은 첫 훈련을 소화하며 전지훈련 일정을 시작했다. 첫 날 훈련은 이동 거리와 시차 등으로 피로해진 선수단의 컨디션을 고려해 가벼운 러닝 위주로 진행됐다. 조성환 감독도 선수들과 함께 운동장을 뛰며 특유의 형님 리더십을 선보였다. 이에 선수들도 빠른 현지 적응을 위해 조성환 감독과 함께 최선을 다해 구슬땀을 흘렸다. 첫 날 훈련에서 컨디션 조절을 마친 제주는 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 다. 국내 훈련에서 중점적으로 가다듬은 체력과 전술을 터키 전지훈련을 통해 결실을 맺어 가겠다는 각오다. 이에 제주는 터키 현지에서 4차례에 걸친 연습 경기를 치르며 다가오는 2015 K리그 클래식 개막을 기다릴 예정이다. 한편 제주의 이번 터키 전지훈련은 내달 3일까지 18일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