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15 K리그 클래식 일정 확정... 첫 상대 전남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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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일정이 확정됐다. 제주는 전남을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2015 K리그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K리그 클래식은 3월 7일 전북 현대와 성남의 FC의 개막
전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총 12개 팀이 팀 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종료 후 결정된 대로 33
라운드까지 정규 라운드를 치른 뒤 마지막 다섯 라운드를 스플릿 라운드로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제주는 3월 8일 오후 2시 전남을 상대로 2015시즌 첫 발을 내딛는다. 노상래 신임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지난 시즌 하
석주 감독 체제 아래서 하위스플릿에 참여해 리그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김병지, 이종호 등 주축 선수들이 남아있
지만 전남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제주 입장에서는 첫 승을 충분히 노려볼만한 상대다.
실제로 제주는 지난 시즌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6-2의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박수창은 전반에만 4골을 폭발시
키며 K리그 통산 최초의 전반전 4골이라는 타이틀로 K리그 역사에 자신에 이름을 확실히 새겼다.
전남 원정을 치르면 부산(15일)과 대전(21일)으로 이어지는 홈 2연전이 남아있다. 부산은 지난 시즌 하위스플릿서 8
위에 머물렀고 대전은 K리그 챌린지에서 새롭게 올라온 승격팀이다. 두 팀 모두 저력을 갖고 있지만 한 수 위의 전력
을 자랑하는 제주가 제 실력만 발휘한다면 시즌 초반 3연승도 가능할 전망이다.
제주는 대전과의 3라운드 경기를 통해 3월 K리그 클래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후 FC 서울(4월 4일)과의 경기를 시작
으로 4월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주 K리그 클래식 3-4월 일정
(3월)
전남(원정) - 3/8(일) 오후 2시
부산(홈) - 3/15(일) 오후 4시
대전(홈) - 3/21(토) 오후 4시
(4월)
서울(원정) - 4/4(토) 오후 2시
포항(홈) - 4/11(토) 오후 4시
광주(홈) - 4/15(수) 시간미정
전북(원정) - 4/18(토) 오후 2시
성남(원정) - 4/26(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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