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일전 제주, 대전 상대로 첫 승 사냥
-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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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홈 경기 연속 무승 탈출과 시즌 첫 승 사냥, 두 마리 토끼
몰이에 나선다.
제주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라운드를 치른
다. 올 시즌 제주는 개막 후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데 이
어 부산과의 홈 개막전에서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 및 홈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의 악몽에서 하루빨리 탈출을 해야한다. 가장 좋은 시나리
오는 대전전에서 승전보를 울리는 것이다. 제주는 그 동안 대전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최근 대전전 10경
기에서 6승3무1패를 기록 중이다.
제주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는 김현이 올림픽대표팀에 차출됐지만 강수일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
어 선발 출격을 기다린다.
제주에서 3년간 7골을 넣는데 그쳤던 강수일은 지난 시즌 포항으로 임대돼 6골 3어시스트로 데뷔 후 최다 공격포인
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영광도 안았다. 지난 8일 열린 전남과의 시즌 개막전에서는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강수일은 15일 열린 부산과의 홈 개막전에서는 후반 25분 까랑가를 대신해 그라운
드를 밟으며 예열을 마쳤다.
조성환 감독은 "매 경기 아쉽고 쉽지만은 않다. 한 경기, 한 경기 열정 다 쏟아야한다. 다음 경기도 쉽지만은 않을 것
이다. 잘 준비하겠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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